군산시, 공공자전거 타고 떠나는 '군산의 근대여행'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군산 백년광장에 위치한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소에 이름표가 붙었다.
군산시(시장 문동신)는 시를 찾는 관광객이 공공자전거를 더욱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소를 대표하는 백년광장에 안내 간판을 설치했다.



또한 시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은파호수공원, 금강생태공원 무인대여소 2개소와 올해 상반기 고군산군도, 시내 일원에 신설되는 무인대여소 4개소 등 총 6개소에도 단계적으로 안내 간판을 설치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언제나 손쉽게 무인대여소를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이용 지도를 제작하여 보급에 나서고 자전거 보관대 및 공기 주입기 등의 편의시설도 지속적으로 설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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