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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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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친환경 녹색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7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까운 거리를 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부유 및 미세먼지 발생 등 대기오염물질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교통비도 줄일 수 있으며 건강증진의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동 주민센터, 도서관, 공원, 아파트단지 주변 등에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올해 11월까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150회에 걸쳐 순회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수리센터에서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브레이크 오일, 공기압, 기아 변속 등의 기본점검과 ▲핸들, 안장조절 등 안전운행을 위한 간단 조정 ▲공기 주입부 고무 등이며 무상제공 품목 이외의 타이어, 브레이크 변속기, 체인교체 등은 유상서비스로 실비를 징수하게 된다.
한편 시는 이와 연계해 올해 말까지 방치된 자전거 수거사업도 진행한다. 방치된 자전거에 대해서는 계고 등의 절차를 진행한 후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수리를 거쳐 복지시설,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기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까운 거리를 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부유 및 미세먼지 발생 등 대기오염물질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교통비도 줄일 수 있으며 건강증진의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동 주민센터, 도서관, 공원, 아파트단지 주변 등에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올해 11월까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150회에 걸쳐 순회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수리센터에서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브레이크 오일, 공기압, 기아 변속 등의 기본점검과 ▲핸들, 안장조절 등 안전운행을 위한 간단 조정 ▲공기 주입부 고무 등이며 무상제공 품목 이외의 타이어, 브레이크 변속기, 체인교체 등은 유상서비스로 실비를 징수하게 된다.
한편 시는 이와 연계해 올해 말까지 방치된 자전거 수거사업도 진행한다. 방치된 자전거에 대해서는 계고 등의 절차를 진행한 후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수리를 거쳐 복지시설,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기증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