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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조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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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22일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 개인용 자전거보험에 1호 가입자로 등록되었다.
금융감독원에 의하면 김 원장은 22일 삼성화재에서 업계 최초로 출시한 개인용 자전거보험에 1호로 가입했다. 김 원장의 이날 보험 가입은 지난 4월 15일 '친환경 산업 성장 추세에 발 맞춰 관련 보험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이후 처음으로 판매되는 자전거보험을 기념하고 격려키 위한 것이다.
서울 여의도에서 거주 중인 김 원장은 주말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산책하고 있으며 향후 거주지로부터 약 3km 떨어진 금감원까지 출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원장이 가입한 자전거보험은 자전거와 교통상해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해를 보장하고, 자전거사고를 포함해 가족일상 생활 배상 책임까지 담보하고 있다. 또 형사합의지원금 등을 포괄하는 기본형 상품으로 연간 보험료는 3만 1195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금융감독원에 의하면 김 원장은 22일 삼성화재에서 업계 최초로 출시한 개인용 자전거보험에 1호로 가입했다. 김 원장의 이날 보험 가입은 지난 4월 15일 '친환경 산업 성장 추세에 발 맞춰 관련 보험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이후 처음으로 판매되는 자전거보험을 기념하고 격려키 위한 것이다.
서울 여의도에서 거주 중인 김 원장은 주말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산책하고 있으며 향후 거주지로부터 약 3km 떨어진 금감원까지 출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원장이 가입한 자전거보험은 자전거와 교통상해로 인한 사망과 후유장해를 보장하고, 자전거사고를 포함해 가족일상 생활 배상 책임까지 담보하고 있다. 또 형사합의지원금 등을 포괄하는 기본형 상품으로 연간 보험료는 3만 1195원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