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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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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단절된 동해안 자전거 길을 연결,자전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강릉시 경계지역인 옥계와 동해 망상 석두골까지 길이 900m, 폭 1.5~2m의 자전거 길을 조성한다.
현재 시의 자전거 길은 대진항~묵호항~동해시청 앞~북평교~북평산업단지~추암 해변 등으로 이어져 있으며 총길이 26㎞에 이른다.
이번 강릉시 경계에서 옥계 구간까지 자전거 길이 조성되면 단절됐던 자전거 길이 이어져 자전거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해안 해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길이 완성돼 외지 자전거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도로망을 확충하고 기존 도로를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강릉시 경계지역인 옥계와 동해 망상 석두골까지 길이 900m, 폭 1.5~2m의 자전거 길을 조성한다.
현재 시의 자전거 길은 대진항~묵호항~동해시청 앞~북평교~북평산업단지~추암 해변 등으로 이어져 있으며 총길이 26㎞에 이른다.
이번 강릉시 경계에서 옥계 구간까지 자전거 길이 조성되면 단절됐던 자전거 길이 이어져 자전거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해안 해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길이 완성돼 외지 자전거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도로망을 확충하고 기존 도로를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