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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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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의 자전거 해외탐방 동아리인 '만리행'이 이번 겨울 방학을 맞이해 호주 학술여행을 떠난다.
지난 2000년 소모임으로 시작된 '만리행'은 현재 이문/용인 캠퍼스의 정식 동아리로 활동하며, 지금까지 인도, 중국, 터키, 남미 등의 다양한 국가들을 자전거로 탐방해 왔다.
만리행의 특징은 자전거 여행을 통해 그 나라를 몸소 체험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학술주제를 정하여 탐방함으로써 그 나라를 더욱 심도있게 알아내기 위한 여행을 기획하는 것에 있다.
이번 호주 여행은 7명의 대원으로 구성되며, 브리즈번부터 멜버른까지 동부지역을 자전거로 탐방하게 될 예정이다. 이 여행 기간동안 호주의 선진화된 다문화 정책과 워킹홀리데이의 현황을 알아보는 것이 이번 여행의 학술주제가 된다.
지난 2000년 소모임으로 시작된 '만리행'은 현재 이문/용인 캠퍼스의 정식 동아리로 활동하며, 지금까지 인도, 중국, 터키, 남미 등의 다양한 국가들을 자전거로 탐방해 왔다.
외대 자전거 해외탐방 동아리 만리행이 오는 12월 27일부터 2월 12일까지 42일 간 호주 자전거 여행을 떠난다. |
만리행의 특징은 자전거 여행을 통해 그 나라를 몸소 체험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학술주제를 정하여 탐방함으로써 그 나라를 더욱 심도있게 알아내기 위한 여행을 기획하는 것에 있다.
이번 호주 여행은 7명의 대원으로 구성되며, 브리즈번부터 멜버른까지 동부지역을 자전거로 탐방하게 될 예정이다. 이 여행 기간동안 호주의 선진화된 다문화 정책과 워킹홀리데이의 현황을 알아보는 것이 이번 여행의 학술주제가 된다.
만리행은 각 나라를 자전거로 몸소 체험하며, 그 나라 특성에 맞는 학술주제를 연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 만리행의 터키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