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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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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5일(일) 자전거가 자동차와 함께 차도를 함께 달리는 '자전거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이는 광화문 광장∼서대문∼마포대교∼여의도 공원(8km)까지 하위 2개 차로만을 활용하여 자전거가 주행하는 행사로 진정한 도로 공유 개념의 시민참여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선착순으로 접수한 시민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시내버스, 택시운수업 대표, 서울시 자전거 홍보대사 '신수지' 씨도 함께 주행할 예정으로 자동차와 나란히 도로를 달리는 진정한 의미의 'SHARE THE ROAD'로 새로운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서울시는 참가자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 행사당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행사 구간의 교통이 일부 통제된다고 밝혔다.
교통이 통제되는 구간은 '자전거 퍼레이드'출발지인 광화문광장과 세종로사거리, 서대문역사거리, 공덕 오거리, 마포대교 입구 교차로, 여의도 공원 구간으로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단계별로 진행방향쪽으로 하위 2개 차로 통제가 이루어진다.
또한 '자전거 퍼레이드'행렬이 출발한 후에도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운영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삼거리→세종로사거리 방향은 지속적으로 차량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퍼레이드 행사 출발지인 광화문광장에서는 출발전에 무료로 자전거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포토존 운영, 간단한 스트레칭 체조 후 자동차와 함께 차로를 주행할 예정이다.
도착지인 여의도 공원에서는 행복을 노래하는 '세 자전거' 팀의 문화공연과 헬멧 등 자전거 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하여 휴일을 맞아 공원을 찾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도로 나눔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의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 서울시는 이를 기반으로 자전거 안전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ㆍ개선과 교육 등을 통해 도심에서도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광화문 광장∼서대문∼마포대교∼여의도 공원(8km)까지 하위 2개 차로만을 활용하여 자전거가 주행하는 행사로 진정한 도로 공유 개념의 시민참여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선착순으로 접수한 시민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시내버스, 택시운수업 대표, 서울시 자전거 홍보대사 '신수지' 씨도 함께 주행할 예정으로 자동차와 나란히 도로를 달리는 진정한 의미의 'SHARE THE ROAD'로 새로운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서울시는 참가자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 행사당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행사 구간의 교통이 일부 통제된다고 밝혔다.
교통이 통제되는 구간은 '자전거 퍼레이드'출발지인 광화문광장과 세종로사거리, 서대문역사거리, 공덕 오거리, 마포대교 입구 교차로, 여의도 공원 구간으로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단계별로 진행방향쪽으로 하위 2개 차로 통제가 이루어진다.
또한 '자전거 퍼레이드'행렬이 출발한 후에도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운영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삼거리→세종로사거리 방향은 지속적으로 차량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퍼레이드 행사 출발지인 광화문광장에서는 출발전에 무료로 자전거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포토존 운영, 간단한 스트레칭 체조 후 자동차와 함께 차로를 주행할 예정이다.
도착지인 여의도 공원에서는 행복을 노래하는 '세 자전거' 팀의 문화공연과 헬멧 등 자전거 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하여 휴일을 맞아 공원을 찾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도로 나눔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의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 서울시는 이를 기반으로 자전거 안전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ㆍ개선과 교육 등을 통해 도심에서도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