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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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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바다스포츠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스토어 위클이 아메리카 대륙 자전거여행을 떠나는 열정 청년 김훈호 군에게 캐논데일(Cannondale) 투어링 자전거를 후원키로 했다.
산바다스포츠와 위클은 김군의 자전거여행에 대한 이력과 열정을 보고 후원을 결정한 것으로, 산바다스포츠에서는 투어링 1(Touring 1) 자전거와 렌치 종류가 다양한 미니툴과 휴대용 공구, 여유분의 튜브, 정비 시 꼭 필요한 부품, 의류와 헬멧 등을 후원하고 위클에서는 기초정비교육과 자전거여행 관련 주의사항, 준비 기간 동안 필요한 기타 제반 사항에 대해 후원하게 된다.
이 뿐 만이 아니다. 캐논데일 로컬샵의 후원이 남아있다.
미대륙 25,000km를 북에서 남으로 종단하는 과정에 사고가 발생하거나 구비 물품이 필요하면 루트에서 가장 가까운 캐논데일 로컬샵에서 가능한 한 지원해주기로 한 것이다. 이미 캐논데일 미국 본사를 통해 제안 승낙이 완료된 상태이다.
자전거여행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투어링 바이크는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투어링 바이크를 양산화시킨 캐논데일의 노하우가 축적된 제품으로, 다년간 장거리여행을 통해 가공력과 내구성을 인정받아온 높은 내구성의 알로이 프레임이 적용됐다.
또 투어링 주행에 적합한 포지션을 제공하는 드롭바 형태, 갑작스런 교체 가능성이 높은 부품군의 호환성, 수명과 내구성을 고려해 적용된 타이어와 랙 등이 주요 특징으로 보여진다.
이번 아메리카 대륙 여행을 준비하는 김훈호 군은 청소년지도학과를 전공해 올해 졸업한 평범한 사회초년생이다. 어린 나이지만 이번이 벌써 두 번째 자전거 모험이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500km 도보여행을 하던 중 자전거를 타고 같은 순례길을 여행하는 외국인들을 보고 처음으로 자전거여행을 꿈꿨다는 김군은 다음해인 작년에 처음 자전거여행길에 올랐다.
친구 3명과 함께 동유럽 10개국(포르투칼~그리스) 3500km를 대학교 방학기간인 2개월을 여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음 여행인 이번 아메리카 대륙 25,000km를 준비하게 된 것이다.
북미에서 남미로의 종단을 계획했으며, 미국 알래스카부터 캐나다, 멕시코, 파나마, 콜롬비아, 칠레를 거쳐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까지 총 16개국 정도를 지나게 된다. 오는 5월 20일에 출국해 내년인 2017년 3월까지 약 300일(10개월)간의 일정으로 계획, 이는 하루에 약 100km 정도 주행할 것으로 계산된 일정이다.
열정여행가 김군의 여행 모습은 산바다스포츠와 위클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소식이 전해질 계획이다.
다녀온 후에는 개인적으로 도서를 출간하고 사진전을 개최할 것이라 약속했다. 미대륙의 생생한 자전거여행 이야기를 담은 모험, 그 안에서 얻은 메세지를 책과 사진을 통해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자신의 전공을 살려 청소년 강연을 준비할 것이라고 한다. 모험으로 펼쳐진 열정담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이에 대한 대략적인 기간,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미정이고, 전체적인 계획만 잡혀 있는 사항이지만, 강연과 사진전에 필요한 장소를 위클에서 후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
산바다스포츠와 위클이 아메리카 대륙 자전거여행을 떠나는 김훈호 군에게 캐논데일 투어링 자전거를 후원한다. |
자전거부터 정비교육까지 후원 |
산바다스포츠와 위클은 김군의 자전거여행에 대한 이력과 열정을 보고 후원을 결정한 것으로, 산바다스포츠에서는 투어링 1(Touring 1) 자전거와 렌치 종류가 다양한 미니툴과 휴대용 공구, 여유분의 튜브, 정비 시 꼭 필요한 부품, 의류와 헬멧 등을 후원하고 위클에서는 기초정비교육과 자전거여행 관련 주의사항, 준비 기간 동안 필요한 기타 제반 사항에 대해 후원하게 된다.
이 뿐 만이 아니다. 캐논데일 로컬샵의 후원이 남아있다.
미대륙 25,000km를 북에서 남으로 종단하는 과정에 사고가 발생하거나 구비 물품이 필요하면 루트에서 가장 가까운 캐논데일 로컬샵에서 가능한 한 지원해주기로 한 것이다. 이미 캐논데일 미국 본사를 통해 제안 승낙이 완료된 상태이다.
산바다스포츠는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투어링 바이크를 양산화시킨 캐논데일의 노하우가 축적된 투어링 바이크를 후원한다. |
자전거여행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투어링 바이크는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투어링 바이크를 양산화시킨 캐논데일의 노하우가 축적된 제품으로, 다년간 장거리여행을 통해 가공력과 내구성을 인정받아온 높은 내구성의 알로이 프레임이 적용됐다.
또 투어링 주행에 적합한 포지션을 제공하는 드롭바 형태, 갑작스런 교체 가능성이 높은 부품군의 호환성, 수명과 내구성을 고려해 적용된 타이어와 랙 등이 주요 특징으로 보여진다.
캐논데일 미국 본사에서도 후원한다. 현지에서 여행 과정에 사고가 발생하거나 구비 물품이 필요하면 루트에서 가장 가까운 캐논데일 로컬샵에서 가능한 한 지원해주기로 했다. |
정비에 필요한 각종 공구와 의류, 헬멧도 지원된다. |
위클은 최소 10개월의 일정동안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초 정비 교육을 지원한다. |
열정 청년의 여행, 미대륙 알래스카부터 아르헨티나까지 25,000km |
이번 아메리카 대륙 여행을 준비하는 김훈호 군은 청소년지도학과를 전공해 올해 졸업한 평범한 사회초년생이다. 어린 나이지만 이번이 벌써 두 번째 자전거 모험이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500km 도보여행을 하던 중 자전거를 타고 같은 순례길을 여행하는 외국인들을 보고 처음으로 자전거여행을 꿈꿨다는 김군은 다음해인 작년에 처음 자전거여행길에 올랐다.
친구 3명과 함께 동유럽 10개국(포르투칼~그리스) 3500km를 대학교 방학기간인 2개월을 여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음 여행인 이번 아메리카 대륙 25,000km를 준비하게 된 것이다.
사회초년생으로 접어든 김훈호 군은 올해로 두번째 대장정을 준비한다. 세번째 자전거여행으로 유라시아 대륙 횡단을 욕심내고 있다. |
북미에서 남미로의 종단을 계획했으며, 미국 알래스카부터 캐나다, 멕시코, 파나마, 콜롬비아, 칠레를 거쳐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까지 총 16개국 정도를 지나게 된다. 오는 5월 20일에 출국해 내년인 2017년 3월까지 약 300일(10개월)간의 일정으로 계획, 이는 하루에 약 100km 정도 주행할 것으로 계산된 일정이다.
열정여행가 김군의 여행 모습은 산바다스포츠와 위클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소식이 전해질 계획이다.
북미에서 남미까지, 미국 알래스카부터 캐나다, 멕시코, 파나마, 콜롬비아, 칠레를 거쳐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까지 총 16개국 정도를 지나게 된다. |
다녀온 후에는 개인적으로 도서를 출간하고 사진전을 개최할 것이라 약속했다. 미대륙의 생생한 자전거여행 이야기를 담은 모험, 그 안에서 얻은 메세지를 책과 사진을 통해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자신의 전공을 살려 청소년 강연을 준비할 것이라고 한다. 모험으로 펼쳐진 열정담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이에 대한 대략적인 기간,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미정이고, 전체적인 계획만 잡혀 있는 사항이지만, 강연과 사진전에 필요한 장소를 위클에서 후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