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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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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회 9회 우승을 차지했던 벨기에의 트라이얼 바이크 라이더 케니 발레이는 최근 프랑스의 라 플라느 산 위에 설치한 높이 120m, 길이 20m의 외줄을 자전거로 건너는 도전을 감행했다.
1년 동안 준비하고, 80회 이상의 도전 끝에 마침내 성공한 그는 "줄에서 떨어질 때마다 바이크를 들고 다시 줄 위로 올라가서 마음을 다잡아야 했습니다. 제가 지금껏 해 본 그 어떤 일보다 긴장되는 도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1년 동안 준비하고, 80회 이상의 도전 끝에 마침내 성공한 그는 "줄에서 떨어질 때마다 바이크를 들고 다시 줄 위로 올라가서 마음을 다잡아야 했습니다. 제가 지금껏 해 본 그 어떤 일보다 긴장되는 도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해발 2700m 지점은 공기가 희박하다. 산소 부족 때문에 지상에서보다 모든 게 힘들었고, 체력도 빨리 소진되었다. |
자전거 외줄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