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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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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와 글로벌토털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레베베(대표 정세훈)가 지난 12월 31일 지분투자를 통한 전략적인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천리자전거는 쁘레베베의 대표 브랜드 페도라(Fedora)가 런칭 3년 만에 국내 유모차, 카시트 1위 기업으로 도약한 점과 두 자녀 정책 시행으로 미래가 밝은 중국을 비롯하여 동남아, 러시아 등 해외 유아용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점을 우수하게 평가했다. 쁘레베베는 삼천리자전거의 넓고 탄탄한 국내 유통망과 전통적인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높게 평가했다.
삼천리자전거는 1944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자전거 회사다. 1991년 토털 브랜드 레스포를 시작으로 2006년 프리미엄 브랜드 아팔란치아 출시, 2008년 생활용 보급형 브랜드 하운드 출시, 2013년 다기능 유모차형 세발자전거 샘트라이크 출시, 전기자전거 팬텀 출시 등이 진행되었으며 2015년 각 브랜드의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유아용제품 입문용부터 전문가용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했다.
쁘레베베는 지난 2005년 설립돼 해외 유명 유모차·카시트 브랜드 유통을 진행했다. 2012년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브랜드 페도라(Fedora)를 론칭했다. 페도라 유모차·카시트는 소시모 품질평가에서 국내 1위를 받아 국내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연 매출 약 2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같이 업계를 대표하는 두 기업은 경공업 중심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두 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가절감 및 기술력을 향상시켜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제품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제품 생산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실현해 유아부터 성인, 실버 세대 대상 제품까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정세훈 쁘레베베 대표는 "경공업 시장의 챔피온 둘이 만난 이 뜻 깊은 기회를 통해 유모차·카시트와 자전거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개발에 힘쓰겠다"며 "이후 기술력을 더욱 끌어올려 다양한 방향으로 사업 확장까지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 기업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을 활용해 고객의 신뢰와 믿음을 이끌어낼 제품 개발을 준비 중이다. 특히 두 기업의 주력 제품의 장점만을 결합한 유아용 자전거를 출시할 예정이다.
삼천리자전거는 쁘레베베의 대표 브랜드 페도라(Fedora)가 런칭 3년 만에 국내 유모차, 카시트 1위 기업으로 도약한 점과 두 자녀 정책 시행으로 미래가 밝은 중국을 비롯하여 동남아, 러시아 등 해외 유아용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점을 우수하게 평가했다. 쁘레베베는 삼천리자전거의 넓고 탄탄한 국내 유통망과 전통적인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높게 평가했다.
삼천리자전거는 1944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자전거 회사다. 1991년 토털 브랜드 레스포를 시작으로 2006년 프리미엄 브랜드 아팔란치아 출시, 2008년 생활용 보급형 브랜드 하운드 출시, 2013년 다기능 유모차형 세발자전거 샘트라이크 출시, 전기자전거 팬텀 출시 등이 진행되었으며 2015년 각 브랜드의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유아용제품 입문용부터 전문가용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했다.
쁘레베베는 지난 2005년 설립돼 해외 유명 유모차·카시트 브랜드 유통을 진행했다. 2012년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브랜드 페도라(Fedora)를 론칭했다. 페도라 유모차·카시트는 소시모 품질평가에서 국내 1위를 받아 국내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연 매출 약 2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같이 업계를 대표하는 두 기업은 경공업 중심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두 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가절감 및 기술력을 향상시켜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제품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제품 생산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실현해 유아부터 성인, 실버 세대 대상 제품까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정세훈 쁘레베베 대표는 "경공업 시장의 챔피온 둘이 만난 이 뜻 깊은 기회를 통해 유모차·카시트와 자전거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개발에 힘쓰겠다"며 "이후 기술력을 더욱 끌어올려 다양한 방향으로 사업 확장까지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 기업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을 활용해 고객의 신뢰와 믿음을 이끌어낼 제품 개발을 준비 중이다. 특히 두 기업의 주력 제품의 장점만을 결합한 유아용 자전거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