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바이시클릴리프, 이것이 자전거의 힘이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잠비아에 할머니와 사는 12살의 고아 타마라(Tamara)는 단순한 삶을 살고 있지만, 어떤 것도 쉽지 않다.
그녀는 2시간 이상을 걸어서 학교에 가야하기 때문에, 제 시간에 등교를 하지 못하거나 완전히 지쳐서 공부를 하지 못할 때도 많고, 해가 지고 나서야 겨우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 게다가 그녀는 학교에 가기 전 불을 지피고, 빨래를 하고, 아침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바쁜 일과까지 겹쳐있다.

그런 그녀에게 2014년 자전거가 선물로 전달되었다. 이제 그녀는 학교에 가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그래서 제시간에 학교에 도착하여 자신의 꿈인 '선생님'이 되려는 노력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고아 타마라.
그녀는 바쁜 집안일을 마치고, 3.8km 떨어진 학교까지 2시간을 걸어서 등교한다.
완전히 지치고 자주 지각을 하거나 학교에 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해가 지고 나서야 겨우 집에 돌아올 수 있다.

2014년, 그녀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자전거가 전달되었다.

그녀는 이제 정시에 학교에 가서, 그녀의 꿈인 '선생님'이 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월드바이시클릴리프는 2005년부터 20만대 이상의 자전거를 기부하며, 그들에게 새로운 꿈을 전달하고 있다.
자전거로 변화된 그들의 삶, 이것이 자전거가 가진 '힘'이다.


소녀 '타마라'의 자전거로 인해 변화된 삶을 만나보자.

월드바이시클릴리프는 지난 2005년부터 20만대 이상의 자전거를 기부해 오며,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 지역에서 만들어진 이 자전거들은 작은 변화지만, 그들에게 있어서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큰 희망이 되었다.
이것이 바로 자전거가 가진 '힘'이다.

월드바이시클릴리프의 자전거 기부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World Bicycle Relief : https://www.worldbicyclerelief.org/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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