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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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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자전거 공원 내에 지은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장을 내년 3월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이 10억원을 들여 지은 교육장은 시청각 교육장, 전시 및 체험관을 갖추고 있다. 군은 연말까지 어린이집·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자전거 공원(9천800여㎡)은 2013년말 문을 열었다. '자전거 도시'로 알려진 증평군 내 자전거 도로의 총 길이는 45.24㎞에 이른다.
군은 내년에도 증평읍 남차리∼좌구산 자연휴양림이 있는 율리까지 자전거 도로(총 길이 5㎞)를 개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군이 10억원을 들여 지은 교육장은 시청각 교육장, 전시 및 체험관을 갖추고 있다. 군은 연말까지 어린이집·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자전거 공원(9천800여㎡)은 2013년말 문을 열었다. '자전거 도시'로 알려진 증평군 내 자전거 도로의 총 길이는 45.24㎞에 이른다.
군은 내년에도 증평읍 남차리∼좌구산 자연휴양림이 있는 율리까지 자전거 도로(총 길이 5㎞)를 개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