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재고개에서 시작하여 공원묘지를 끼고 돌아오는 코스를 선택했다.

코스 거리    : 16.5km (전체코스 35km)
라이딩 시간 : 2시간 내외 (전체코스 4~5시간)
난이도        : 2 (산악자전거 초보자도 가능)
출발지        : 오지재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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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개요
오지재 정상에서 출발하여 임도로 들어서면, 이어진 산악도로를 따라 이동.
공원묘지를 만나 우측으로 끼고 돌면 오른쪽으로 빠지는 MTB코스 표지판을 보고 산악도로로 이동.(내리막 중간에 표지가 있으므로 지나치기 쉽다.)
산악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시멘트 포장도로가 나오고, 바닥에 MTB코스 표지가 있는 곳에서 반대로 좌측으로 이동.(우측으로 가면 전체 코스를 탈 수 있다.)
마을을 따라 내려가서 큰 도로를 만나면 좌측으로 계곡을 따라 올라간다.
중간에 포천,오지재 방면으로 우측으로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

출발지에 있는 MTB코스 안내지도

차량이 진입할 수 없도록 펜스가 있다.

포천과 의정부의 동호인 분들과 함께 했다.

비교적 넓고 평탄한 임도로 되어 있다.

왕방산 코스는 비교적 넓고 평탄한 임도로 되어 있어 산악자전거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탈 수 있다. 다운힐 시 너무 빠르게 내려가면 속도를 제어할 수 없어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MTB코스를 나타내는 표지판

공원묘지 내리막 길 중간에 있는 MTB코스 표지판

도로 바닥에 MTB표시를 반대로 내려가면 짧은 코스(16.5km)를 탈 수 있다.

오지재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오지재를 오르면 출발지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