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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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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학의천과 과천 양재천을 잇는 자전거길이 확보될 전망이다. 이필운 안양시장과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26일(12:00) 안양시청에서 양 시간 지역행복 생활권 구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인접을 이루는 안양과 과천은 관악산과 청계산 줄기를 따라 형성돼 전에서부터 역사적 지리적으로나 유서가 깊은 형제도시나 다름없다.
이날 협약식은 경제적 연계성 및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생활권을 이룬다는 점을 고려해 양 시가 합동으로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성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양 시는 이에 따라 생활권내 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 형성에 머리를 맞댄다.
특히 양 지역 학의천과 양재천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확보 사업이 최우선적으로 검토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현재 이 지역을 자전거로 이용할 경우 도로나 인도를 거쳐야함으로써 다소의 안전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자전거도로가 연결되면 휴식공간과 관광코스를 공동 개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접상권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도 예상해 볼 수 있다.
인접을 이루는 안양과 과천은 관악산과 청계산 줄기를 따라 형성돼 전에서부터 역사적 지리적으로나 유서가 깊은 형제도시나 다름없다.
이날 협약식은 경제적 연계성 및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생활권을 이룬다는 점을 고려해 양 시가 합동으로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성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양 시는 이에 따라 생활권내 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 형성에 머리를 맞댄다.
특히 양 지역 학의천과 양재천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확보 사업이 최우선적으로 검토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현재 이 지역을 자전거로 이용할 경우 도로나 인도를 거쳐야함으로써 다소의 안전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자전거도로가 연결되면 휴식공간과 관광코스를 공동 개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접상권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도 예상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