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로드사이클팀 스톡 플레타(Stork Fleta)

독일의 하이엔드 자전거 STORCK을 수입,공급하고 있는 기흥인터내셔널이 국내의 로드바이크 활성화와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해 로드바이크 동호인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팀 "스톡 플레타(Storck-Fleta)"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동호인팀인 'Storck-Fleta'는 'Enjoy Riding Bicycle for Fun'이라는 모토 아래 자전거를 제대로 알고, 배우며 즐기면서 타자는 취지로 결성되었다.
이번 Storck-Fleta팀의 주장을 맡게 된 김동현씨(36세)는 '제각기 서로 다른 위치에서 삶을 살아가던 분들이 자전거 하나로 한 마음으로 뭉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도 선진화된 유럽처럼 생활화되고 성숙된 자전거문화가 자리 잡힐 수 있도록 동호인의 입장에서 앞장 서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기흥인터내셔널은 이런 성숙된 자전거 문화의 형성을 위해서는 자전거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동호인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