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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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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성 마리아 레이제스탐(Maria Leijerstam, 35세)은 자전거를 이용해 남극점에 도달한 첫번째 도전자가 되었다. 약 800km를 이동해야 하는 남극점 탐험은 보통 20일이 넘게 소요되지만, 그녀는 9일 만에 남극점에 도달하며, 첫번째 자전거 도전자이자 10일 안에 남극점에 도달한 2개의 타이틀을 갖게 된 것이다.
이번 도전은 다니엘 버튼, 후안 메네데즈 그라나도스 2명의 남자들과 함께 경쟁으로 시작했으며, 그녀가 가장 먼저 남극에 도착한 것이다. 시속 160km의 바람과 영하 40도의 추위를 견뎌낸 그녀는 크리스마스에 남극점에 도달하며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만들었다.
그녀가 사용한 자전거는 3바퀴의 아이스트라이커(Ice Triker)라는 이름을 지었고, "우리가 만든 아이스트라이커는 매우 안정적이면서도 편안한 라이딩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하지만, 남극이라는 극적인 상황에 대처하도록 많은 변화가 필요했다"라며 아이스트라이커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4130 크로몰리 바디로 만들어진 아이스트라이커는 그녀의 남극 주행을 위해 완벽하게 디자인되었는데, 하루에 18시간 동안 그녀는 아이스트라이커 위에서 생활해야 했기 때문이다.
짐은 뒤 바퀴의 랙에 실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는데, 100kg까지 견딜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고, 그녀는 실제 45kg 정도를 싣고 이동하였다. 뒤 바퀴에 짐을 싣게 되면 마찰력을 증가시켜 페달링에 의해 뒤 바퀴가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스티어링이 안정적이 된다고 그녀는 이야기했다.
블로그 : http://marialeijerstam.blogspot.kr/
웹사이트 : http://www.whiteicecycle.com/
이번 도전은 다니엘 버튼, 후안 메네데즈 그라나도스 2명의 남자들과 함께 경쟁으로 시작했으며, 그녀가 가장 먼저 남극에 도착한 것이다. 시속 160km의 바람과 영하 40도의 추위를 견뎌낸 그녀는 크리스마스에 남극점에 도달하며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만들었다.
최초로 남극점에 자전거로 도착한 마리아 레이제스탐 |
그녀는 2013년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남극에서 보냈다. |
그녀가 사용한 자전거 아이스트라이커(Ice Triker) |
그녀가 사용한 자전거는 3바퀴의 아이스트라이커(Ice Triker)라는 이름을 지었고, "우리가 만든 아이스트라이커는 매우 안정적이면서도 편안한 라이딩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하지만, 남극이라는 극적인 상황에 대처하도록 많은 변화가 필요했다"라며 아이스트라이커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4130 크로몰리 바디로 만들어진 아이스트라이커는 그녀의 남극 주행을 위해 완벽하게 디자인되었는데, 하루에 18시간 동안 그녀는 아이스트라이커 위에서 생활해야 했기 때문이다.
짐은 뒤 바퀴의 랙에 실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는데, 100kg까지 견딜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고, 그녀는 실제 45kg 정도를 싣고 이동하였다. 뒤 바퀴에 짐을 싣게 되면 마찰력을 증가시켜 페달링에 의해 뒤 바퀴가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스티어링이 안정적이 된다고 그녀는 이야기했다.
그녀의 도전에 대한 다큐멘터리는 2014년 1월 20일 영국 I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원본영상 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WleEhiHec7o |
블로그 : http://marialeijerstam.blogspot.kr/
웹사이트 : http://www.whiteicecyc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