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사간과 이반 바쏘, 10월에 국내 방문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캐논데일 팀은 대표 선수인 피터 사간(Peter Sagan)과 이반 바쏘(Ivan Basso) 등을 포함하여 오는 10월 21일 산바다스포츠의 초청으로 국내에 방문하게 된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투르 드 프랑스 그린저지 주인공으로 기대되는 피터 사간.
오는 10월 21일, 피터 사간과 이반 바쏘 등이 포함된 캐논데일 프로팀이 국내에 방문한다.


캐논데일의 공식 수입처인 산바다스포츠(www.sanbadasports.com)는 아시아에서 좋은 실적을 유지하며, 올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이와같은 이벤트를 시즌 초기부터 구상해 왔었다.
지난 6월 우리나라를 방문하였던 CSG의 아시아퍼시픽 담당자 아티 슬라버트 씨도 이 부분을 적극 추진하며, 이번 시즌 국내에는 첫 월드투어 팀의 내한이 결정된 것이다.

피터 사간은 현재 진행 중인 투르 드 프랑스에서도 그린저지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그린저지를 입는 영광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6년, 2010년 지로 디 이탈리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던 이반 바쏘 또한 최고의 라이더로 국내에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캐논데일 프로팀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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