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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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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R은 독창적인 디자인의 울프라운치(Wolf launch)를 인수하기로 하고, 6월 5일 구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에서 인수식을 열었다.
NSR은 매출과 대리점 증가에 따른 내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문인력이 필요로 하던 중, 신티에스의 신금식 대표는 해외시장에 진출했던 울프라운치의 박고경 실장과의 인연을 계기로 인수에 이르게 됐다.
이번 인수를 통해 NSR은 독창적인 디자인을, 울프라운치는 세계적인 생산기술을 얻게 되어 국내 토종 자전거의류 브랜드의 상생의 길을 찾게 됐다.
신티에스 신금식 대표는 "두 회사가 만나 고기능성 토종 자전거의류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며 "세계적인 자전거의류를 생산하는 최강의 팀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울프라운치의 박고경 실장도 "차별화된 전문 의류를 만들기 위해 NSR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존 NSR은 자체적으로 MTB, 로드바이크, 아웃도어&캐주얼 라인업을 갖추고 있었지만 인수 이후에는 로드바이크 라인업에 집중하고, 울프 라운치가 MTB와 아웃도어&캐주얼 라인업을 책임지게 됐다.
6월 5일 NSR은 구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에서 울프라운치 인수식을 열었다. |
인수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는 신티에스 신금식 대표와 울프라운치 박고경 실장. |
신티에스 신금식 대표는 세계적인 자전거의류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
울프라운치 박고경 실장은 NSR과 함께 최고의 팀을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
울프라운치 의류 |
NSR은 매출과 대리점 증가에 따른 내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문인력이 필요로 하던 중, 신티에스의 신금식 대표는 해외시장에 진출했던 울프라운치의 박고경 실장과의 인연을 계기로 인수에 이르게 됐다.
이번 인수를 통해 NSR은 독창적인 디자인을, 울프라운치는 세계적인 생산기술을 얻게 되어 국내 토종 자전거의류 브랜드의 상생의 길을 찾게 됐다.
신티에스 신금식 대표는 "두 회사가 만나 고기능성 토종 자전거의류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며 "세계적인 자전거의류를 생산하는 최강의 팀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울프라운치의 박고경 실장도 "차별화된 전문 의류를 만들기 위해 NSR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존 NSR은 자체적으로 MTB, 로드바이크, 아웃도어&캐주얼 라인업을 갖추고 있었지만 인수 이후에는 로드바이크 라인업에 집중하고, 울프 라운치가 MTB와 아웃도어&캐주얼 라인업을 책임지게 됐다.
신티에스와 울프라운치 임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