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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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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쌍용은 올해 4만대의 자전거 판매 목표를 잡았다고 발표하며, 5년 내 1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 필라(FILA) 브랜드로 20개 종류의 자전거를 출시했던 (주)쌍용은 올해 자체 브랜드 제품을 출시하고 대리점 확대 등 유통망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국내 자전거 시장의 전문 제품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세계적인 마운틴바이크의 한국 판매권을 확보하기 위해 막바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3년 내에 자전거 사업을 회사의 주력 아이템으로 키우겠다"며 "5년 내에 업계 1위 확보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쌍용 측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