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안춘헌 (쇠말패)
|
쇠말패(쇠로 만든 말을 타는 사람들의 모임)는 자전거 타기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자전거를 교통의 수단으로 삼아 여행을 다닐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몇 사람이 모여 자전거를 이용한 테마 여행을 감행했다.
제3차 테마 여행 : 서울 도성안 종교유적지 둘러보기
- 일시 : 2009. 1. 11 11:00-18:00
- 집결지 : 중랑천 하류 살곶이 다리
- 인원 : 7명
- 코스 : 중랑천 살곶이 다리 -> 청계천 자전거 도로-> 용두동에서 차로로 올라섬 ->청계천로 -> 동대문 -> 성대 입구 공간 루(점심) -> 명륜당 -> 천도교 중앙대교당 -> 조계사 -> 명동성당 -> 환구단 -> 성공회 서울 주교좌 성당 -> 정동 제일교회 -> 약현성당 -> 만리동(저녁)
- 총거리 : 약 18km
- 도로여건 :
- 중랑천 살곶이 다리에서 청계천 용두동 구간까지는 천변 자전거 도로 이용
- 청계천 용두동 구간 이후로는 자전거 진입 불가하여 차도로 올라서야 함
- 이후 전구간 차도를 이용하여야 함.
- 명동성당에서 환구단까지 가려면 명동길을 가야하는데, 많은 인파 때문에 내려서 끌고 가는 것이 바람직함.
- 전구간 평탄하며 경사길 없음.
청계천 자전거도로 진입구간을 달리고 있다. |
공간루에 들러 점심식사와 담소를 나누다. |
성균관대학교 내 명륜당. 성균관 대학교 정문을 바로 지나 주차장 안으로 진입하여야 한다. |
천도교 중앙대교당에 도착했다. 운현궁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
조계사 전경 |
명동성당을 오르고 있다. |
명동성당 뒤편에서 단체사진 |
조선호텔 경내 환구단. 명동성당에서 환구단으로 가려면 명동길을 지나야 하는데, 명동길에는 사람이 많아 자전거를 끌고 가야 한다. |
환구단에 있는 석고 |
성공회 서울교구 성당의 모습. 덕수궁 북쪽, 영국대사관과 조선일보사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
구세군 회관. 정동길에서 미국 대사관저 쪽으로 언덕을 오르면 오른쪽에 있다. 구세군 회관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
정동길에 있는 정동제일교회의 모습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약현성당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