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아카데미와 행복한 자전거, 가맹사업 협력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자전거정비교육 전문업체 바이크아카데미(대표 이상훈)와 대형 자전거전문점 행복한 자전거 (대표 이병익)가 손을 잡고 가맹사업을 시작하였다.
바이크아카데미에서는 BBI과정과 동일한 정비전문교육을 진행하여 자전거전문샵 창업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게 도움을 준다면 행복한 자전거는 완성차 및 부품수급 및 가맹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조금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업할 수 있게 해 준다고 각 대표들은 전한다.

두 업체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매장관리 프로그램보다 진보된 자전거 전용매장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가맹사업에 있어 핵심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크아카데미를 13기로 수료한 짜르스포츠 양영훈대표는 행복한 자전거 가맹점 1호로 경남 진주에서 수년간 인라인전문매장을 운영하다가 자전거의 매력에 빠져 2월 2일 매장을 오픈하여 고급자전거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한다.

두 업체의 협업은 자전거 전문샵의 창업을 도와주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한 자전거 1호로 오픈한 짜르스포츠
왼쪽부터 이병익(행복한 자전거), 이상훈(바이크아카데미), 양영훈(짜르스포츠)

가맹 문의
바이크아카데미(www.bikeacademy.co.kr) : 02) 2631-9910
행복한 자전거 : 02) 347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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