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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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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브(Velib)라는 프랑스 파리의 무인 자전거 대여 시스템이 서울 강남구에 2009년 3월 구축될 계획이다.
누구나 회원가입을 하면 사용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민간 사업자를 모집하여 3천 여대의 자전거를 곳곳에 비치할 예정이다.
사용료는 최초 30분 무료이고, 이후 30분당 1천원을 받게 될 계획이다.
또한 강남구는 각 동 주민센터와 학교에 자전거와 헬멧 등을 비치하여 "자치(자전거 몸치) 탈출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