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브랜드 어워드, 탑10 경쟁 치열
에디터 : 박창민 기자
제2회 바이크 브랜드 어워드(Bike Brand Award) 중 탑10 브랜드를 선정하는 '스테이지 4'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탑10 브랜드의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탑10 브랜드를 선택하기 위한 바이크 브랜드 어워드 '스테이지 4'가 치열한 경쟁을 진행 중이다.

산악자전거, 로드바이크, 시티바이크 부문의 브랜드는. 50개가 넘는 브랜드의 경쟁 중 각 스테이지를 거치며 '스테이지 4'에 20개의 브랜드가 남아서 경쟁을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스테이지 4'를 통해 상위 10개의 브랜드가 선택되어 마지막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된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탑10 브랜드들과 함께 실시간 순위를 지켜보며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탑10 브랜드에 뽑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되었다.

모든 부문에서 탑5는 이미 안정적인 득표를 얻었지만, 10위 내외의 브랜드들은 크지 않은 차이로 탑10에 들어갈지 스테이지 4에서 경쟁을 마칠지 알기 어려운 상태이다.

산악자전거 부문에서는 록키마운틴, 첼로, 세븐, 포커스, 예티 등이 10포인트 내의 차이로 탑10 여부가 갈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로드바이크 부문에서는 콘돌, 비엠씨, 첼로, 팔리, 스톡 등의 브랜드가 탑10 자리를 놓고 15포인트 내외의 차이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시티바이크 부문은 삼천리자전거, 엘파마, 티티카카, 버디 등이 근소한 차이로 탑10에 뽑히기 위한 경쟁을 진행 중이다.

좋아하는 브랜드가 탑10에 뽑히도록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때가 된 듯 하다. 특히 위에서 거론한 브랜드들은 그 한표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 되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