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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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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4기 판정을 받았던 김선욱 씨(60)는 또다른 희망을 이야기하기 위해 자전거를 잘 타지도 못하는 부인 박재란 씨(55)와 함께 자전거 여행을 계획했다.
첫번째 목표는 5월 1일부터 시작하여 10월 말일까지 우리나라를 여행하는 일이다. 그 이후로 일본, 미국, 유럽, 호주 등 세계 여행을 향한 목표를 세웠다.
"이번 여행은 '한국임상암학회'에서 후원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중 암 환우들을 많이 만나며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공유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라며 김선우 씨는 이번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부인 박재란 씨는 "저는 자전거를 탈 줄로 모르는 사람이어서 두려웠는데, 와츠 사이클링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며 연습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용기가 생겼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어제(5월 1일) 여행을 시작한 김선우, 박재란 부부의 건강한 여행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그들의 여행 경로는 여행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함께 라이딩을 원한다면 부분 구간의 참여도 가능하다.
여행 웹사이트 : www.cycling4cure.com
첫번째 목표는 5월 1일부터 시작하여 10월 말일까지 우리나라를 여행하는 일이다. 그 이후로 일본, 미국, 유럽, 호주 등 세계 여행을 향한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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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한국임상암학회'에서 후원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중 암 환우들을 많이 만나며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공유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라며 김선우 씨는 이번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부인 박재란 씨는 "저는 자전거를 탈 줄로 모르는 사람이어서 두려웠는데, 와츠 사이클링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며 연습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용기가 생겼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어제(5월 1일) 여행을 시작한 김선우, 박재란 부부의 건강한 여행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그들의 여행 경로는 여행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함께 라이딩을 원한다면 부분 구간의 참여도 가능하다.
여행 웹사이트 : www.cycling4c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