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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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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관광청(http://www.tourtaiwan.or.kr/)은 지난 1월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타이완 600만번째 여행객 김희경씨 가족을 환영하며, 기념 사진과 간단한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2011년 타이완은 처음으로 600만명의 방문객을 넘겼으며, 그 600만번째 주인공이 다름 아닌 우리나라의 김희경씨였다.
우리에게 타이완은 자전거의 생산국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1년 내내 좋은 날씨와 자연적인 풍경으로 관광으로의 가치를 알리고 있는 중이다.
김희경씨는 "우리나라는 겨울이지만 타이완은 우리의 가을 날씨와 비슷해서 간편한 자켓 하나만 입어도 생활하기 좋은 곳이었습다. 또한 도시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타이완 중부와 남부는 더 따뜻한 곳으로 자전거 여행을 하기에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라며 날씨에 대해 만족하며 이야기를 전했다.
인천공항까지 마중을 나간 천페이천 타이완 관광청 소장은 "타이완은 비록 작은 섬이지만 100여개의 산과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과 열정적인 국민들이 있습니다. 타이완 어디에서나 맛있는 음식을 맛 볼 수 있고, 한국에서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있는 가까운 곳이어서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찾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타이완에 대해 소개했다.
김희경씨 가족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
2011년 타이완은 처음으로 600만명의 방문객을 넘겼으며, 그 600만번째 주인공이 다름 아닌 우리나라의 김희경씨였다.
우리에게 타이완은 자전거의 생산국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1년 내내 좋은 날씨와 자연적인 풍경으로 관광으로의 가치를 알리고 있는 중이다.
밤을 샐 수 있을 만큼 재미있는 시간이 많았다는 김희경 씨 가족. 천페이천 타이완 관광청 소장(왼쪽), 중화항공 하오광푸 지사장(오른쪽) |
김희경씨는 "우리나라는 겨울이지만 타이완은 우리의 가을 날씨와 비슷해서 간편한 자켓 하나만 입어도 생활하기 좋은 곳이었습다. 또한 도시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타이완 중부와 남부는 더 따뜻한 곳으로 자전거 여행을 하기에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라며 날씨에 대해 만족하며 이야기를 전했다.
인천공항까지 마중을 나간 천페이천 타이완 관광청 소장은 "타이완은 비록 작은 섬이지만 100여개의 산과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과 열정적인 국민들이 있습니다. 타이완 어디에서나 맛있는 음식을 맛 볼 수 있고, 한국에서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있는 가까운 곳이어서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찾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타이완에 대해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