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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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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 서울을 떠나,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출발하여 고비 사막을 넘는 여행을 출발한 박규동(67세), 심향구(63세) 부부가 오늘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도착하여 성공적인 여행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를 출발하여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을 지나 천진에서 배를 타고 어제(8월 15일) 인천항에 도착하였다.
인천항에 오후에 도착한 부부는 한강변에서 마지막 야영을 마친 후 오늘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의 시청 앞 광장까지 자전거로 이동했고, 낮 12시 경 시청 앞 광장에 도착하여 이번 여행을 마감했다.
60대 부부의 고비 원정 자전거 여행기는 곧 바이크매거진을 통해 연재가 될 계획이다.
이들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를 출발하여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을 지나 천진에서 배를 타고 어제(8월 15일) 인천항에 도착하였다.
오늘 바이크매거진 사무실 앞을 지나며 기념 사진을 남긴 부부 |
인천항에 오후에 도착한 부부는 한강변에서 마지막 야영을 마친 후 오늘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의 시청 앞 광장까지 자전거로 이동했고, 낮 12시 경 시청 앞 광장에 도착하여 이번 여행을 마감했다.
60대 부부의 고비 원정 자전거 여행기는 곧 바이크매거진을 통해 연재가 될 계획이다.
용산을 지나 서울 시청을 향해 달렸다. |
서울역을 지나면서 |
시청에 도착하여 45일 간의 성공적인 여행을 마무리했다. |
지인이 전달해 준 꽃다발 |
이번 여행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는 태양광 충전기 |
울란바토르 - 북경 - 서울을 잇는 여행 경로 45일 간의 여행기는 곧 바이크매거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