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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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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기록적인 폭우와 함께 서울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물난리가 났다. 서울 자전거 문화의 중심인 한강 시민공원은 모두 물에 잠겼으며 지금은 수해 복구를 위한 정비가 한창이다.
서울시는 빠른 복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한강 시민공원보다 먼저 정비해야 할 많은 곳들이 있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벌써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로 한강을 달리며 수해로부터 빨리 복구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아직 위험한 곳이 많고 쓰레기들이 자전거 도로에 쌓인 경우가 많아 조심할 필요가 있다.
지금과 같은 속도로 복구되고 물이 빠져 나간다면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한강에서 자전거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또 비 예보가 있어 가슴이 조마조마할 뿐이다.
더 이상의 수해가 발생하지 않고, 한강 시민공원도 밝은 모습을 빠르게 찾기 바란다.
서울시는 빠른 복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한강 시민공원보다 먼저 정비해야 할 많은 곳들이 있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벌써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로 한강을 달리며 수해로부터 빨리 복구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아직 위험한 곳이 많고 쓰레기들이 자전거 도로에 쌓인 경우가 많아 조심할 필요가 있다.
한강 시민공원은 아직 많은 부분에서 수해의 흔적을 볼 수 있다. |
지금과 같은 속도로 복구되고 물이 빠져 나간다면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한강에서 자전거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또 비 예보가 있어 가슴이 조마조마할 뿐이다.
더 이상의 수해가 발생하지 않고, 한강 시민공원도 밝은 모습을 빠르게 찾기 바란다.
중간 중간 아직 물에 잠긴 다리를 발견할 수 있다. |
자전거로 물을 건너는 라이더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물 속이 위험하므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