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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김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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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현충일을 앞두고 서해안 자전거 순례길에 오른 캐슬린 스티븐슨 주한 미국 대사는 5월 28일 의왕시에 있는 삼천리자전거 공장를 방문했다.
스티븐슨 대사는 작년에도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자전거 여행를 떠났을 정도로 자전거 매니아이기도 하다.
스티븐슨 대사는 6월 5일 진도에 도착하는 목표로 환경문제와 한미 FTA에 대한 전망을 여행길에 만날 한국 국민들과 소통하는 취지로 여행길에 올랐다.
이날 스티븐슨 대사는 김석환 삼천리자전거 대표와 함께 삼천리자전거 조립공장을 둘러보며 2시간 동안 국내 자전거 시장과 여행에 대한 담소를 나눴다.
조립공장 내부를 둘러보는 스티븐슨 대사 |
첼로 저지를 선물받은 스티븐슨 대사 |
이날 종착지인 오산을 향해 출발하는 스티븐슨 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