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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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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다음달부터 내년(2009년) 3월까지 삼성로와 개포동길 2.5km 구간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영동대로를 포함한 주요 14곳의 간선도로 88.1km도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인도쪽의 도로 일부를 자전거 전용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강남구는 내년 5월부터 250개 정거장에 자전거 3000대를 비치해 무인대여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