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바이크 매거진
|
경남 창원시는 오는 22일 공영 자전거제를 시행키로 한 가운데 인터넷등을 통해 이용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밝혔다.
창원시에 따르면 회원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공영자전거 '누비자' 홈페이지(http://bike.changwon.go.kr/PBS)에 접속, 가입 절차에 따라 휴대전화 인증, 가입비 납부 등을 거친 뒤 교통카드를 구입하거나 경남은행 지점에서 자전거사랑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 카드를 자전거 터미널이 설치된 키오스크(무인정보검색시스템)에 본인임을 인식시킨 뒤 공영 자전거를 빌려 타면 된다.
시민들은 인터넷 대신 교통카드를 갖고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가 회원가입 신청서를 작성해도 된다.
가입비는 연 회비 2만원, 월 회비 3천원이며 회원은 자전거를 빌린 뒤 1시간까지 무료로 탈 수 있다.
한번 빌릴때 최대 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초과 30분당 500원을 내야 한다.
'누비다'와 '자전거'의 합성어인 '누비자'로 이름이 붙여진 공영자전거는 속도계, 총 주행거리와 시간 등 전자 센서와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GPS(위성항법장치) 시스템, 잠금장치 등이 부착돼 있으며 오는 22일 시내 20개 터미널에 400여대가 비치된다.
창원시는 약 250여명의 시민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고 밝혔다.
창원시에 따르면 회원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공영자전거 '누비자' 홈페이지(http://bike.changwon.go.kr/PBS)에 접속, 가입 절차에 따라 휴대전화 인증, 가입비 납부 등을 거친 뒤 교통카드를 구입하거나 경남은행 지점에서 자전거사랑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 카드를 자전거 터미널이 설치된 키오스크(무인정보검색시스템)에 본인임을 인식시킨 뒤 공영 자전거를 빌려 타면 된다.
시민들은 인터넷 대신 교통카드를 갖고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가 회원가입 신청서를 작성해도 된다.
가입비는 연 회비 2만원, 월 회비 3천원이며 회원은 자전거를 빌린 뒤 1시간까지 무료로 탈 수 있다.
한번 빌릴때 최대 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초과 30분당 500원을 내야 한다.
'누비다'와 '자전거'의 합성어인 '누비자'로 이름이 붙여진 공영자전거는 속도계, 총 주행거리와 시간 등 전자 센서와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GPS(위성항법장치) 시스템, 잠금장치 등이 부착돼 있으며 오는 22일 시내 20개 터미널에 400여대가 비치된다.
창원시는 약 250여명의 시민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