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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박창민 편집장 |
지난 1월 19일(일) 마프랩서울(MAAP LaB Seoul)에서 국가대표 윤재빈 선수와의 토크 세션이 진행되어, 엘리트 라이더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영상 5도를 넘는 날씨 덕분에 필자도 자전거를 타고 토크 세션이 열리는 마프랩서울로 향했고, 겨울에도 자전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많은 동호인들이 함께 모여 행사장을 채웠다.
이번 토크 세션은 트레이닝과 뉴트리션, 멘탈 관리, 장비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기본적인 트레이닝 방법론부터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베이킹소다와 크랭크암 길이 등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가 거론되었고, 윤재빈 선수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참가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윤재빈 선수는 오는 2월 7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UCI 아시안 로드 사이클링 챔피언십'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설 연휴가 지나고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해 아시안 챔피언을 차지했던 김유로 선수와 함께 참가하는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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