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코리아, 서울시청 철인3종부와 후원 협약 체결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가민(GARMIN)은 지난 28일 가민코리아 본사(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가민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 조정호 이사와 서울시청 철인3종부 안경훈 감독 및 6명의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진행하고 제품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민은 서울시청 철인3종 팀과 후원협약식을 맺고, 훈련을 위한 제품을 후원한다.


서울시청 철인3종부는 안경훈 감독의 지도 하에 김완혁 주장, 이다솜, 김민주, 서광재, 김동욱, 최연우 등 총 6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특히 올해는 다수의 신입 유망주 선수들이 팀에 합류했다.

가민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청 철인3종부 후원을 이어오며 선수들이 가민 제품을 통해 평소 훈련 기량을 높이고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협약에 따라 가민은 철인3종용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포러너 965(Forerunner 965)’'와 최적의 사이클링 훈련을 위한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840(Edge 840)’, 페달 기반 듀얼센싱 파워미터 ‘랠리RS200(Rally RS200)’ 등 다양한 철인 3종 전문 스마트 기기들을 후원한다.

서울시청 철인3종 팀은 가민의 페달 파워미터와 스마트워치, 사이클링 컴퓨터를 활용한다.


서울시청 철인3종부의 안경훈 감독은 “스마트워치, 사이클링 컴퓨터, 파워미터 등의 기기에서 얻는 모든 데이터는 선수들의 평소 훈련 기량과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서울시청 철인3종부 선수들은 가민이 제공하는 신뢰도 높은 퍼포먼스 데이터를 매일 체크, 관리하며 훈련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가민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조정호 이사는 “올해도 국내 최고의 철인 3종팀인 서울시청 철인3종부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청 철인3종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철인3종 스포츠발전과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민코리아는 서울시청 철인3종부 후원을 지속하며 철인3종 스포츠 발전을 위해 아이언맨 구례, 아이언맨 고성 등 국내 주요 철인대회에 스폰서십, 부스 참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관련 웹사이트
가민: https://www.gar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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