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2024년 5개의 로드 월드투어 팀이 선택했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2024년 자전거 시즌이 시작되며, 독일의 자전거 전문 브랜드 캐니언(CANYON)은 UCI 월드투어 팀 5개를 포함, 그래블과 트라이애슬론까지 로드 카테고리 엘리트 라이더들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스램//캐니언 레이싱팀

로드 및 CX 월드챔피언 마튜 반더 폴 선수

지난 투르 드 프랑스 그린저지와 4회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한 야스퍼 필립슨 선수

4연속 그랜드투어 우승으로 전설이 된 애너믹 반 블뢰텐 선수는 캐니언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먼저, 로드의 경우는 캐니언//스램(CANYON//SRAM) 레이싱 여성팀을 비롯, 알페신-디케닉 남성팀, 피닉스 디케닉 여성팀, 모비스타 남여팀 등 UCI 월드투어 등급의 5개 팀과 파트너십을 운영한다.
캐니언//스램 레이싱팀의 경우는 클로에 다이거트, 카시아 니에비아도마, 조 백스태드 선수 등 월드챔피언 레벨의 선수들이 함께 하고 있다.
또, 로드와 사이클로크로스 월드챔피언인 마튜 반더 폴 선수가 속한 알페신 디케닉 팀은 지난 투르 드 프랑스 그린저지를 차지한 야스퍼 필립슨 선수를 포함해 강력한 라인업을 이루었다.
모비스타 여성팀 출신의 전설적인 라이더 애너믹 반 블뢰텐 선수는 지난 해 은퇴 후, 캐니언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며, 2018년 로드 월드챔피언에 오른 알레한드로 발베르데 선수도 함께 앰버서더에 합류했다.


그래블 레이스에 있어서는 월드챔피언인 카시아 니에비아도마 선수와 언바운드 그래블 우승자인 캐롤라인 쉬프 선수, 그리고 어드벤처 라이더이자 2번의 실크로드 마운틴 레이스 우승자인 제니 터프 선수 등이 올해에도 함께 한다.
이 외에도 많은 선수들이 캐니언 그레일 CFR을 타고 UCI 그래블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레이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그래블 월드챔피언 카시아 니에비아도마 선수

지난 해 언바운드 그래블 우승자인 캐롤라인 쉬프 선수

실크로드 마운틴 레이스 2차례 우승자인 제니 터프

캐니언은 트라이애슬론(철인3종)에 있어서도 강력한 파트너들과 함께 2024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현 아이언맨 월드챔피언인 샘 레이드로 선수와 지난 해 아이언맨 월드챔피언인 첼시 소다로 선수를 포함, 20여명의 정상급 트라이애슬론 라이더들이 캐니언 스피드맥스 CFR을 타고 포디엄을 겨냥하고 있다.
지금까지 6번의 아이언맨 월드챔피언을 함께 한 캐니언 스피드맥스는 이번 시즌에도 하와이 코나와 프랑스 니스에서 월드챔피언을 향해 도전할 계획이다.
또, 전설적인 트라이애슬론 선수인 얀 프로데노 선수는 캐니언의 앰버서더로 2024 시즌을 함께 한다.

아이언맨 월드챔피언 샘 레이드로 선수

지난 아이언맨 월드챔피언 첼시 소다로 선수

전설적인 트라이애슬론 선수 얀 프로데노는 캐니언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2024년 캐니언은 13명의 월드챔피언 라이더와 함께 시즌을 시작하며, "스포츠에서 나오는 힘은 정말로 경이로운 것입니다. 회사의 DNA 안에 깊숙이 자리잡은 퍼포먼스는 캐니언이 자전거를 설계하고 테스트하는 방식에 있어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라고 안드레아스 발처 캐니언 프로 스포츠 글로벌 디렉터는 말했다.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 https://www.canyon.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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