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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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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 위치한 상주자전거박물관이 7월 12일부터 전시시설과 4D영상관 등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은 국토종주 자전거길에서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상주시민들 뿐 아니라 많은 자전거 라이더들이 방문하여 자전거 역사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조래개정을 통해 무료로 전환됨에 따라 더 많은 시민들이 박물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안전 및 서비스를 향상시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관람 외에 '어린이자전거체험장의 자전거 체험'은 기존처럼 체험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