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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김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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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8시 클럽 피나렐로는 2009년을 마무리하는 윈터 파티를 성내동 한 카페에서 열었다.
클럽 피나렐로는 작년에 포털사이트 카페를 개설해서 피나렐로 소유자나 피나렐로에 대해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입한 회원들간의 친목 클럽이다.
이날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한해를 정리하면서 친목을 다졌다.
참석자와 담소를 나누는 박재형 네오플라이 대표 |
파티에 참석한 네오플라이 박재형 대표는 "피나렐로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어 회원간에 끈끈한 정이 있다"며 "내년에는 피나렐로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도록 노력할 것이고, 다양하게 클럽 피나렐로 행사를 지원할 것"이라고 내년 계획을 밝혔다.
클럽 피나렐로 회원인 정성인 씨 |
클럽 피나렐로에서 유명한 회원인 정성인(닉넴 씽씽시스터)씨는 "프레임의 경량화보다는 단단함을 추구하는 유로피안 스타일의 피나렐로의 매력에 빠져 활동하고 있다"며 "최근에 들어서 클럽에 가입했지만 회원들과 정기라이딩을 통해 우정을 쌓고 있다"고 클럽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2009년 클럽 피나렐로의 활동을 사진으로 소개한 패널 |
클럽 피날레로 회원이 구매한 도그마 60.1이 파티에 소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