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3 상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이달 24일부터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023 상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을 무상 정비와 점검을 하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용자가 비용을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취미·레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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