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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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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는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는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통한 기후환경 보전과 자전거를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광주 서구는 이 사업을 위해 자전거 수리 전문가 3명을 채용해 18개 동의 주요 아파트단지와 동 행정복지센터 등의 지정장소를 순회 방문해 무상으로 자전거 안전점검 및 경정비를 하게 된다.
최근 수리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상반기 50회, 하반기 50로 총 100회의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지정 장소에서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광주 서구청 홈페이지(바로가기) 또는 기후환경과(062-360-789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