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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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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자전거로 다닐 수 있는 '천안 자전거 둘레길 100리' 39.6km 순환 코스의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자전거 둘레길은 천안의 명소를 연결하고, 나아가 국가자전거도로와 연계되어 천안시와 타 도시를 자전거로 연결하는 방법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번 자전거 둘레길 조성은 오는 25년까지 계획되었으며, 성환천 억새길과 입장 포도길, 입장 부소문이길을 포함 39.6km가 된다. 이 길은 천안의 다른 자전거길과 연결되어 총 137.2km의 자전거길이 25년까지 천안시에 조성된다.
천안시는 오는 4월 자전거문화팀을 신설하여 명품 자전거길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