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덱스 클래식 타이어, 어떤 로드도 자신있게 달린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케이덱스(CADEX)는 어떤 로드와 상황에서도 자신있게 로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타이어 클래식 튜블리스(CLASSICS Tubeless)를 출시하였다.

케이덱스 클래식 튜블리스 타이어 소개
동영상원본 : https://youtu.be/94a3O5KD-co

케이덱스는 중장거리 올라운드 레이스에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타이어 '클래식 튜블리스'를 출시했다.

튜블리스를 기반으로 하는 케이덱스 클래식 타이어는 25, 28, 32mm 사이즈로 출시되며, 뛰어난 내구성과 접지력을 통해 비가 오는 날씨에서 가벼운 그래블 라이딩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타이어는 CCC 팀의 프로 라이더들과 협력하여, 험한 올라운드 장거리 레이스에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패턴, 컴파운드, 케이싱을 찾는 것에서 시작하였다.
케이덱스는 실리카 기반 RR-S AR 타이어 컴파운드를 이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코너링과 젖은 날씨에도 높은 접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케블라 소재의 레이스쉴드+(RaceShield+) 펑크 방지를 통해 가볍고 펑크에 강한 타이어가 개발될 수 있었다.
또, 싱글 레이어의 서플 레이스 케이싱(Supple Race Casing)은 마치 튜블러와 같이 가볍고, 뛰어난 구름성과 진동 감소 성능을 가진다.

젖은 노면에서도 뛰어난 그립력과 안정적인 코너링을 만든다.


"타이어 제조사들이 타이어에 대해 이야기할 때 보통 구름 저항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는 매끄러운 트랙이나 깔끔하게 포장된 도로에서 참고하기 좋은 기준입니다. 하지만, 라이더의 속도를 늦출 수 있는 크랙, 포트홀, 패치 등 도로가 고르지 못한 환경에서 타이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해야 할 때는 신뢰할 수 있는 지표가 아닙니다. 케이덱스가 구름 저항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타이어의 진동 가속도를 낮추는 데 더 큰 초점을 맞췄을 뿐입니다. 이를 개선하며 결과적으로 타이어는 포워드 모멘텀을 더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고, 결국 더 빨리 달릴 수 있게 됩니다"라고 케이덱스 사이클링 제품과 마케팅 책임자 제프 슈나이더는 말했다.

타이어의 진동 가속도를 낮추어 결국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했다.


케이덱스 클래식 튜블리스 타이어는 2021년 초에 국내에 공식 출시되어, 케이덱스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관련 웹사이트
케이덱스 사이클링 : https://www.cadex-cycling.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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