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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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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에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대가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전 세계 대학교수, 디자인 디렉터 등 4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미성, 희소성, 기능성을 평가해 전체 응모작의 1%를 그랜드 프라이즈로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38개국 기관 및 단체에서 2,340개 작품을 응모하였다.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대는 선문대학교와의 협업으로 개발되었으며, 따릉이 자전거의 바퀴에 맞는 원모양 디자인으로 자전거를 쉽게 밀어서 거치할 수 있는 기능성을 갖추었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따릉이는 올 3월부터 서울시내에 설치되었으며, 연말까지 추가 확충하는 1,500개소의 대여소에 적용된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특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따릉이 거치대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가치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울시민의 생활교통수단으로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그랜드 프라이즈를 수상한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대 |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전 세계 대학교수, 디자인 디렉터 등 4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미성, 희소성, 기능성을 평가해 전체 응모작의 1%를 그랜드 프라이즈로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38개국 기관 및 단체에서 2,340개 작품을 응모하였다.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대는 선문대학교와의 협업으로 개발되었으며, 따릉이 자전거의 바퀴에 맞는 원모양 디자인으로 자전거를 쉽게 밀어서 거치할 수 있는 기능성을 갖추었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따릉이는 올 3월부터 서울시내에 설치되었으며, 연말까지 추가 확충하는 1,500개소의 대여소에 적용된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특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따릉이 거치대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가치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울시민의 생활교통수단으로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3월부터 적용되었으며, 연말까지 1,500개소의 대여소에 적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