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한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수원시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관내 99개 초등학교 4학년, 100개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다. 교육은 해당 학교에서 진행되며, 성인도 20인 이상 단체로 신청할 경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을 신청할 경우, 수원시자전거연맹 소속 전문 강사가 신청 학교 또는 기관에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 수원시자전거연맹에 전화(031-241-0205) 또는 이메일(rudnfsmreo123@daum.net )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으로 진행되어, 자전거를 '차량'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안전수칙 및 안전장비 착용법을 함께 교육한다.
수원시는 이번 교육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운행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지속적인 운영을 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