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과 함께 하는 '미라클 365 즈위프트 인도어 듀애슬론' 경기가 지난 1월 1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개인전과 3인 단체전으로 열린 듀애슬론 대회는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즈위프트를 이용해 인도어 트레이너와 트레드밀 사이를 이동하면서 런-사이클-런 순서로 경기가 진행됐다. 그리고 특별경기로 열린 캣앤마우스 레이스에는 김비오 즈위프트코리아 지사장과 오영환 프로, 가수 션, 크림서울 신진섭 디자이너가 참가해 쫓고 쫓기는 레이스를 펼쳤다.
가수 션은 "기부되는 참가비는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사용되고, 환우분들을 위해 달려준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올해 병원착공을 바라면서 우리가 달린 만큼 환우의 희망이 커지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즈위프트코리아 김비오 지사장은 "듀애슬론 대회를 즈위프트를 이용해 진행하게 된 새로운 시도였는데 급한 일정에도 호응해준 많은 분들에게 고맙고, 즈위프트로 모두가 건강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듀애슬론 경기는 참가비 전액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되어 우리나라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사용된다.
즈위프트를 활용한 가수 션과 함께 하는 '미라클 365 즈위프트 인도어 듀애슬론' 경기가 지난 1월 19일 DDP에서 열렸다.
런-사이클-런 순으로 듀애슬론 경기가 열렸고, 참가자들은 런팟을 착용해 트레드밀에서 런을 시작했다.
러닝을 마친 선수들은 바로 옆에 준비된 자전거로 옮겨 타 라이딩을 이어간다. 선수들은 이동거리와 라이딩 거리가 짧아 러닝슈즈로 라이딩을 진행하여 시간을 아꼈다.
사이클이 끝나면 다시 트레드밀로 복귀해 런을 이어갔고, 근전환의 고통을 참으며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특별 이벤트로 열린 4인 캣앤마우스 레이스.
김비오 즈위프트코리아 지사장과 오영환 프로, 가수 션, 크림서울 신진섭 디자이너가 참가해 쫓고 쫓기는 레이스를 펼쳤다. 가수 션은 근육경련에도 라이딩을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크림서울이 디자인한 한국 즈위프트 라이더(KZR) 저지는 100장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수익금 중 일부를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기부한다.
듀애슬론 참가비 전액은 승일희망재단에 기부되어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사용된다.
개인전 남녀 입상자들에게 가민 포러너 45와 엔업 뉴트리션, 세이스카이 의류 등이 부상으로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