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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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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위례동 및 복정역과 장지역 일대에 공유전기자전거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공유자전거는 짧은 거리의 교통수단을 대신할 수 있는 탈것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에 송파구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약을 맺으며 신도시에 부족한 단거리 교통시설의 불편함을 해소할 계획이다.
카카오T바이크는 전기자전거로 적은 힘으로도 이동할 수 있어 땀에 대한 걱정을 덜며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공유자전거의 특성 상 반납할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목적지까지 더욱 편하게 갈 수 있다.
카카오T바이크 이용요금은 최초 15분간 1,000원이며, 이후 5분당 500원의 초과요금이 부과된다. 다만 최초 가입 시 보증금 1만원을 지불해야 하며, 해지 시에 언제나 환급받을 수 있다.
송파구는 오는 12월 31일 공유전기자전거 시범 운영기간이 끝나면 모니터링 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공유전기자전거가 대중교통 탑승 지점과 집, 사무실 등 최종 목적지 사이의 중단거리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공유자전거는 짧은 거리의 교통수단을 대신할 수 있는 탈것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에 송파구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약을 맺으며 신도시에 부족한 단거리 교통시설의 불편함을 해소할 계획이다.
카카오T바이크는 전기자전거로 적은 힘으로도 이동할 수 있어 땀에 대한 걱정을 덜며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공유자전거의 특성 상 반납할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목적지까지 더욱 편하게 갈 수 있다.
카카오T바이크 이용요금은 최초 15분간 1,000원이며, 이후 5분당 500원의 초과요금이 부과된다. 다만 최초 가입 시 보증금 1만원을 지불해야 하며, 해지 시에 언제나 환급받을 수 있다.
송파구는 오는 12월 31일 공유전기자전거 시범 운영기간이 끝나면 모니터링 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공유전기자전거가 대중교통 탑승 지점과 집, 사무실 등 최종 목적지 사이의 중단거리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