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에서 지분을 투자해 발표한 전기자전거 공유 플랫폼 일레클(Elecle)이 지난 4월 10일, 서울에서 첫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로써, 공유 자동차 플랫폼인 쏘카와 전기자전거 공유 플랫폼이 만나 이동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레클의 사용은 모바일 앱을 다운 받은 후 가까운 자전거를 찾아, QR 코드를 스캔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등록된 신용카드를 통해 자동으로 비용이 과금된다.
비용은 첫 5분 동안 500원이며, 이후 분당 100원이 결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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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첫 공유 전기자전거 시스템이 출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