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박창민 기자
|
타이베이 사이클(Taipei Cycle) 2019 전시회에서 타이완은 지난 해 전기자전거 성장으로 인해 자전거 산업이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지난 해 타이완의 자전거 수출은 31억1천만 달러(USD)를 기록하며 2017년에 비해 14.92% 성장했다고 전했다. 자전거의 수출 갯수로 보면 221만개로 2017년에 비해 6.72% 줄어든 결과지만, 자전거의 평균 단가가 668 달러(USD)를 기록하며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전기자전거를 비롯한 고급 자전거의 수출이 크게 성장한 것이 수출 성장의 동력이 된 것이다.
전기자전거의 주된 수출 국가는 네덜란드, 미국, 독일, 영국, 스페인 등이며, 미국의 경우는 지난 해 58,000대를 수출하며 2017년에 비해 114.8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자전거의 수요는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서,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 산악자전거 뿐 아니라 로드와 그래블 바이크의 전기자전거도 조심스럽게 발표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소비 성향의 변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타이베이 사이클쇼는 새롭게 오픈한 타이넥스2(TaiNEX2) 빌딩까지 연결하여 규모상으로 더 커진 전시장을 개방했다. 난강전시장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타이넥스1 빌딩은 4층, 그리고 신설된 타이넥스2 빌딩은 1층과 4층을 사용하여, 주 전시장이 2개 층에서 3개 층으로 늘어난 것이다.
또, 앞으로 당분간은 계속 3월에 타이베이 사이클쇼를 유지할 예정이며, 내년은 3월 4~7일에 열리게 된다.
지난 해 타이완의 자전거 수출은 31억1천만 달러(USD)를 기록하며 2017년에 비해 14.92% 성장했다고 전했다. 자전거의 수출 갯수로 보면 221만개로 2017년에 비해 6.72% 줄어든 결과지만, 자전거의 평균 단가가 668 달러(USD)를 기록하며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전기자전거를 비롯한 고급 자전거의 수출이 크게 성장한 것이 수출 성장의 동력이 된 것이다.
타이베이 사이클쇼 2019 시즌이 열리며, 전기자전거 수출로 새롭게 회복되고 있는 타이완 자전거 산업에 대해 발표했다. |
전기자전거의 주된 수출 국가는 네덜란드, 미국, 독일, 영국, 스페인 등이며, 미국의 경우는 지난 해 58,000대를 수출하며 2017년에 비해 114.8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자전거의 수요는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서,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 산악자전거 뿐 아니라 로드와 그래블 바이크의 전기자전거도 조심스럽게 발표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소비 성향의 변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타이베이 사이클쇼는 새롭게 오픈한 타이넥스2(TaiNEX2) 빌딩까지 연결하여 규모상으로 더 커진 전시장을 개방했다. 난강전시장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타이넥스1 빌딩은 4층, 그리고 신설된 타이넥스2 빌딩은 1층과 4층을 사용하여, 주 전시장이 2개 층에서 3개 층으로 늘어난 것이다.
또, 앞으로 당분간은 계속 3월에 타이베이 사이클쇼를 유지할 예정이며, 내년은 3월 4~7일에 열리게 된다.
타이완 부통령의 인사말로 타이베이 사이클쇼의 시작을 알렸다. |
타이완은 전기자전거의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2018년의 수출은 다시 성장세로 회복되었다. |
난강 제1 전시장 건너편에 새롭게 오픈한 제2 전시장까지 이용하여, 규모상으로는 지난해보다 더 커진 타이베이 사이클쇼를 만날 수 있었다. |
대규모 전시층이 3개 층으로 확대되었다. |
타이베이 사이클쇼는 당분간 3월 일정을 유지할 계획이라며, 2020년 3월 4~7일 일정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