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리브 앰버서더 발대 기념 캠핑라이딩 진행
에디터 : 정혜인 기자
리브 사이클링(Liv cycling)은 올해의 새로운 리브 앰버서더를 발대한 기념으로 40km 라이딩과 캠핑을 겸하는 캠라 이벤트를 지난 3월 23일 진행했다.
총 10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앰버서더들은 리브 제품 리뷰 및 여성 라이딩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사이클링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궁극적으로는 자전거 판매율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기 보다 많은 여성들이 자전거에 대한 즐거움과 사이클링이 주는 자신감, 운동효과, 환경 보호 등의 긍정적인 요소들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한 것이 주된 목표다.
여성 스스로가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여가 문화로 인한 생활의 활력을 전파하는 것도 이들의 목적이다.

이날 앰버서더들은 대성리역을 출발해 쁘띠프랑스를 거쳐 더 드림핑 캠핑장까지 40km를 라이딩하고 캠핑장에서의 바베큐 파티를 즐겼다. 갑자스런 3월의 한파 소식으로 잠깐의 소나기와 함박눈을 동시에 경험해야 하는 황당한 일도 있었으나 오히려 올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로 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리브 사이클링은 올해의 새로운 리브 앰버서더를 발대한 기념으로 캠핑 라이딩 이벤트를 지난 3월 23일 진행했다.

대성리역에서 출발해 쁘띠프랑스를 거쳐 더드림핑캠핑장까지 오는 40km 라이딩을 즐겼다.

갑작스런 한파 소식이 전해진 비교적 쌀쌀한 날씨였다.



올 한해 활동할 10명의 새로운 리브 앰버서더

캠핑장에 준비된 텐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리브 브랜드를 홍보하고 제품 리뷰 및 여성 라이딩 행사 등을 통해 사이클링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바베큐 식사시간이 되자 휘몰아치는 때아닌 함박눈과 소나기


하지만 맛있게 익어가는 바베큐 앞에 장사없다.

즉석에서 요리한 닭복음탕으로 몸을 녹이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었다.

이들의 바램대로 많은 여성들이 사이클링 매력에 매료되길 희망한다.


관련 웹사이트
리브사이클링 : https://www.liv-cycling.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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