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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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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는 삼천리자전거, 알톤스포츠와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2019년 1분기에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통해 대중교통의 혼잡을 줄이고 단거리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내년 1분기 중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를 통해 전기자전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충전 및 재배치, 주차 등에 대한 제반 사항은 각 지자체와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자전거 대표 기업들과 힘을 모아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시작, 국내 마이크로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택시와 내비로 대표되는 기존 자동차 기반의 이동을 넘어 마이크로 모빌리티 서비를 선보임으로써 국내 모빌리티 시장에 중,단거리 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정주환 대표(왼쪽)와 삼천리자전거 신동호 대표 사진 : 카카오모빌리티 |
이번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통해 대중교통의 혼잡을 줄이고 단거리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내년 1분기 중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를 통해 전기자전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충전 및 재배치, 주차 등에 대한 제반 사항은 각 지자체와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자전거 대표 기업들과 힘을 모아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시작, 국내 마이크로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택시와 내비로 대표되는 기존 자동차 기반의 이동을 넘어 마이크로 모빌리티 서비를 선보임으로써 국내 모빌리티 시장에 중,단거리 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