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Canyon) 코리아가 매년 진행하는 캐니언 라이딩 데이를 지난 10월 20일 약 70여명의 캐니언 오너들과 가졌다. 
양평역에서 출발하여 중미산~두물머리 인근~캐니언테스트센터까지 약 73km를 달리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양평역에서 중미산을 거쳐 두물머리 인근인 조안초등학교 초입까지는 일반도로, 조안초등학교에서 캐니언서비스센터까지는 자전거도로를 타고 라이딩했다.

	캐니언 오너들과 함께하는 캐니언 라이딩 데이가 지난 10월 20일 진행됐다.

쌀쌀한 아침이 지나고 나서 곳곳에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살과 가을을 알리는 오색 단풍들이 라이딩 분위기를 발랄하게 꾸며놓았다. 평소 라이더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동부 고개 코스 중 일부와 화려한 빛깔로 물든 자전거도로를 동시에 만끽함으로써 가을 정취를 더욱 가깝게 체감할 수 있는 코스로 이어졌다.

이같은 풍경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캐니언팀 LSR의 지휘아래 4개팀으로 나누어 여유 라이딩을 즐기고, 3곳에 마련된 보급소에서 충분한 휴식과 에너지를 보충해 참가자들이 지치지 않게 했다. 또 라이딩 내내 전문 미캐닉과 장비가 동원되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해 더욱 안전한 라이딩이 되도록 도왔다.

종착지인 캐니언서비스센터에서는 캐니언코리아가 준비한 수제버거를 즐기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끝으로 그날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캐니언 라이딩 데이에 참가하기 위해 신청된 참가자(오너)들이 양평역 앞에 모였다.

	참가자는 약 70여명, 안전을 위해 4개 그룹으로 분리하여 주행했다.

	안전점검은 필수

	각팀에서 선두를 맡은 캐니언팀 LSR

	화이팅을 외치며 첫 팀부터 순차적으로 출발!

	가시거리를 좁히던 안개가 서서히 거치기 시작하자, 천천히 페달을 돌리기 시작했다.

	선두에 선 리더의 지휘아래 안전하게 진행됐다.

	양평역에서 중미산을 거쳐 두물머리 인근에 있는 조안초등학교 초입까지 공도를 이용해 주행

	곳곳에 가을 정취를 풍기는 배경속을 달릴 수 있었다.

	동부3고개, 동부5고개로 표현되는 유명한 코스의 일부로, 경사도가 큰 업다운힐은 기본.

	탁트인 시원한 한강변을 만나 더위를 식힌다.

	3곳의 보급으로 충분한 에너지 충전 완료.

	조안초등학교 초입부터 캐니언서비스센터까지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여 주행

	일반도로와는 또다른 매력의 오색 풍경이 캐니언 라이더들과 함께 했다.

	종착지인 캐니언서비스센터

	맛있는 수제버거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푸짐한 기념품은 덤

	캐니언으로 하나되고 라이딩으로 친구가 된 이들

	다음에 또 봐요.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코리아 : https://www.canyon.com/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