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레X바이크매거진, 영월을 만끽한 투어를 떠나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지난 9월 13일 접수시간 2분만에 접수가 끝난 '툴레X바이크매거진'의 영월 투어라이딩이 9월 29일 개최되어 툴레(THULE)의 서포트를 받으며 성황리에 라이딩을 마쳤다.
이번 투어라이딩은 바이크매거진에 소개된 영월라이딩 코스 중 수라리재를 제외한 별마로천문대와 타임캡슐공원이 메인 목적지로 진행됐으며, 반포한강공원 주차장에서 셔틀로 출발해 영월 스포츠파크 주차장에서 라이딩을 시작했다.

툴레와 바이크매거진이 주최한 영월 투어라이딩이 지난 9월 29일 열려 참가자들은 별마로천문대와 타임캡슐공원 코스를 달렸다.

툴레는 차량과 캐리어, 보급 등을 지원해 참가자들은 편안하게 라이딩을 마칠 수 있었다.

라이딩 시작에 앞서 툴레의 김찬호 팀장은 "끝날 때까지 사고없이 마무리하는 것이 첫번째 목표이고, 툴레 서포트카가 지원하니  편안한 투어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영월을 찾은 라이더는 '툴레X바이크매거진' 외에도 단체 또는 개인 라이더가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코스로 별마로천문대와 타임캡슐공원에서도 다른 라이더를 쉽게 볼 수 있었다.
다소 쌀쌀한 기온으로 시작했지만 라이딩이 마칠 때까지 온화한 날씨로 라이딩하기에 완벽했다. 참고로 동강교차로에서 석항삼거리까지의 영월로 중에 일부 구간은 도로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투어 참가자들은 별마로천문대 활공장과 타임캡슐공원 정상에서 보는 강원도의 풍경에 감탄을 자아내면서 '툴레X바이크매거진'의 투어라이딩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아침 기온은 다소 쌀쌀했지만 안개가 개면서 낮기온이 올라 투어 라이딩의 날씨로서 완벽했다.

힘든 별마로천문대 입구까지의 업힐을 마치고 본격적인 힐링 업힐을 시작하는 참가자들.



보기보다 어려운 별마로천문대 인증샷.


영월 라이딩은 업힐도 길지만 그에 비해 다운힐이 더 긴 것이 장점이다.




숲길과 탁트인 고랭지 밭길이 있는 타임캡슐공원 업힐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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