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코퍼레이션, 비토리아 타이어 9월부터 공식 유통
에디터 : 정혜인 기자
엘파마(ELFAMA)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MBS코퍼레이션이 이탈리아 타이어 브랜드 비토리아(Vittoria)를 9월부터 공식 수입한다.

우선적으로 취급될 제품은 MTB 타이어 3종과 로드타이어 4종이다.
MTB 타이어는 크로스컨트리를 위한 120TPI의 메즈칼(Mezcal), 피요테(Peyote), 바르조(Barzo)가 각각 27.5”와 29”로 출시된다. 메즈칼은 낮은 구름성을 지원하는 중앙의 트레드 패턴이 눈에 띄며, 바르조는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모토 블럭(Moto-block) 스퀘어 노브로 다양한 지형의 조건을 흡수하는 성향을 가졌다. 피요테는 빠른 속도에 집중된 XC 레이싱 타이어다. 

로드타이어는 종목별로 구분된 4가지 모델이 입고된다.
주종목인 퍼포먼스 컴피티션을 위한 클린쳐와 튜블러 타입의 코르사(Corsa) 3가지 라인업이 23C와 25C로 출시된다, 트렉 코스를 위한 튜블러 타입의 피스타(Pista)가 19C와 23C로, 액티비티 및 트레이닝에 적합한 클린쳐 타입의 자피로(Zaffiro)가 23C와 25C, 입문자와 도심 라이더를 위한 랜도너(Randonneur) 28C가 출시된다.

또 로드 튜브 라텍스(Latex) 2종과 라이트(Lite) 2종도 함께 선보이게 될 계획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9월 초경 엘파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S코퍼레이션이 이탈리아 타이어 브랜드, 비토리아(Vittoria)를 9월부터 공식 수입한다

MTB 타이어는 크로스컨트리를 위한 메즈칼(Mezcal), 피요테(Peyote), 바르조(Barzo).

낮은 구름 저항의 트레드 패턴이 인상적인 메즈칼, 27.5"와 29"가 입고된다.

빠른 스피드 향상에 집중된 피요테

다양한 지형의 조건을 흡수하는 바르조

국내에 출시되는 로드 타이어 제품은 로드타이어는 코르사(Corsa), 피스타(Pista), 자피로(Zaffiro), 랜도너(Randonneur) 4종이다.

퍼포먼스 컴피티션을 위한 코르사는 3가지 라인업으로 내구성과 그립감에 집중한 코르사, 경량에 중점을 둔 코르사 스피드, 거친 지형을 위한 코르사 컨트롤이 있다.

트랙 코스에 최적화된 피스타 라인업은 2종 국내에 입고된다.
모든 나무 소재바닥에서의 미끄럽 방지 효과를 높인 피스타 스피드, 비대칭 트레드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높인 피스타 튜블러가 있다.

자피로는 액티비티 및 트레이닝, 투어링과 같은 주행을 겨냥한 타이어로, 내구성 강한 나일론 소재로 펑크 방지 효과를 높였다.

랜도너는 입문급 또는 도심 주행을 겨냥한 것으로 28c만 국내 출시된다.

튜브 2종
라텍스 700 x 19/24c, 700 x 25/28c - 18,000원
라이트 700 x 18/23c, 700 x 25/32c - 8,000원


관련 웹사이트
MBS 코퍼레이션 : http://www.elfa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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