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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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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최근 여가활동으로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횡단보도에 자전거횡단도 설치에 나섰다. 이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간의 충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시는 이를 위해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56곳에 자전거횡단도를 설치할 계획이다. 주 작업은 횡단보도 측면에 자전거횡단도를 도색하고 자전거의 원활한 횡단을 위해 인도 경계석턱을 낮추는 것이다.
사업대상지는 자전거도로가 있는 곳, 주요 관광지 주변 등을 우선으로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횡단도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는 한편 자전거보험에 매년 가입해 시민과 공영자전거 이용자의 사건,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간 충돌사고가 늘고 있다. 자전거 이용자는 반드시 측면에 설치된 자전거횡단도를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이를 위해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56곳에 자전거횡단도를 설치할 계획이다. 주 작업은 횡단보도 측면에 자전거횡단도를 도색하고 자전거의 원활한 횡단을 위해 인도 경계석턱을 낮추는 것이다.
사업대상지는 자전거도로가 있는 곳, 주요 관광지 주변 등을 우선으로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횡단도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는 한편 자전거보험에 매년 가입해 시민과 공영자전거 이용자의 사건,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간 충돌사고가 늘고 있다. 자전거 이용자는 반드시 측면에 설치된 자전거횡단도를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